부산시, 일자리 종합계획 본격 추진…"특광역시 1위 목표"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가 올해 2조 1187억 원을 투입해 20만 8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내용의 '2026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종합계획은 구인·구직 간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첨단산업 기반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올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고용률 70%를 달성하고 전국 7대 특·광역시 중 고용률 1위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시는 △고용 미스매치 해소 △전략산업 중심 좋은 일자리 창출 △혁신성장 산업 생태계 확산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확대 등 4대 전략과 16개 실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부·울·경 연계 '초광역권 일자리 프로젝트'를 가동해 주력산업 고용을 지원하고, 인공지능(AI)·반도체 등 미래 첨단산업 핵심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아울러 청년층을 위한 신규 메가 채용박람회 개최 및 중장년·취약계층을 아우르는 대상별 맞춤형 고용 안전망을 확충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첨단산업 육성과 지산학 협력, 창업 생태계 강화를 통해 부산을 미래 일자리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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