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민 부산시의장, 영도구청장 선거사무소 개소…본격 선거전 돌입

"교통 혁신으로 영도 대도약 이끌 것"

안성민 영도구청장 예비후보가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2026.4.11/뉴스1 ⓒ News1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이 11일 부산 영도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승환·정연욱 국회의원, 장인화 부산시체육회장, 조길우 전 부산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내빈과 영도구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축사에 나선 조승환(부산 중·영도구) 의원은 "공정한 공천의 확고한 기준은 오직 실력과 능력, 검증된 경력과 본선 경쟁력"이라며 "영도를 변화시킬 적임자는 안성민 후보뿐"이라고 공식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영도에서 태어나 평생을 살고, 자녀들까지 영도에 살고 있는 진짜 영도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과거 국회의원 보좌관과 시의회 의장을 거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영도 구민의 힘든 부분을 샅샅이 해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영도 트램(노면전차) 구축 추진 △동삼동~가덕도 신공항 연결 해상 교량 신설 및 국비 확보 △이송도 4차선 도로 신설 및 산복도로 확장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과거 재래시장 주차장 확보, 하수관로 정비 등 실무 행정 성과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 예비후보는 "조승환 의원과 긴밀히 협력해 트램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대규모 국비 확보 등 굵직한 지역 현안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