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 경남도의원 재선 출마 "지역 성장, 결과로 증명할 것"

정재욱 경남도의원이 9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4.9/뉴스1 한송학기자
정재욱 경남도의원이 9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4.9/뉴스1 한송학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정재욱 경남도의원(42·진주시 제1선거구)이 재선 출마를 선언했다.

정 의원은 9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더 큰 책임으로 이어가기 위한 약속”이라며 재선 출마 의지를 밝혔다.

정 의원은 그동안 주요 성과로는 혁신도시 내 고등학교 신설(대곡고) 확정, 남명학사 진주관(도립기숙사) 설립 추진, 전국 최초 노후 새마을창고 철거 지원, 농작물 냉해 및 탄저병 피해 농가 긴급 재원 확보, 경상국립대 헬기 이착륙장 설치 지원 등을 내세웠다.

핵심 공약은 충무공동과 정촌면 통학 문제 해결, 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연내 완공, LH 분리 및 발전사 통폐합 시도 강력 대응, 문산 공공주택지구 및 진주의료원 조기 착공, 국도 33호선 도로 건설의 제6차 국도 건설계획 반영, 이상기후 대비 농작물 재해보험 현실화 등을 제시했다.

정 의원은 "시의원과 도의원을 거친 8년의 실력을 지역 성장을 이끄는 동력으로 삼겠다"며 "진주 시민의 지지와 사랑에 반드시 결과로 증명해 보이겠다”고 말했다.

진주시 제1선거구에는 정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동섭 진주시 갑 지방자치위원장(53), 진보당 이동진 전 경상대 총학생회장(49)이 예비후보 등록했다.

단독 출마한 이동섭 예비후보는 2022년에도 같은 지역구에 출마했었다. 이동진 예비후보는 진주 지역에 출마하는 진보당 후보들과 지난달 3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3당으로 자리매김하고 본선까지 완주해 진주의 구태 정치를 바로잡겠다는 출마 입장을 밝혔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