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재해복구 현장서 추락한 40대 끝내 숨져…군, 긴급 안전점검
- 강미영 기자

(의령=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의령군 대의면 추산리 일원 재해복구사업 현장에서 추락한 40대 작업자가 끝내 숨졌다.
7일 의령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1분쯤 추산리에서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40대 A 씨가 치료 중 숨졌다.
A 씨는 사고 당시 크레인에 소형 굴착기를 고정해 벌목한 나무를 정리하던 중 로프가 끊어지면서 굴착기와 함께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사업을 발주한 의령군은 사고 직후 공사를 중지하고 관련 기관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군은 이날 오전 군수 주재 회의를 열고 사고 수습 상황과 향후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한편 유사 공사 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도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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