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전재수 의원 수사 착수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전재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갑)을 고발한 가운데 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착수됐다.
부산지검은 해당 사건을 공공·국제범죄수사부(오상연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사항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말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지난 2일 "전 의원이 지난달 2일 부산에서 개최한 출판기념회에서 불특정 다수로부터 정가 2만 원의 도서에 대해 5만 원 이상의 금액을 거스름돈 반환 없이 반복적으로 제공받았다"고 주장하며 전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이에 전 의원 측은 "출판기념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선거법 위반 여부를 검토했다"며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확인한 뒤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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