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조눌리에 36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추진

김해 대동면 파크골프장.(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김해 대동면 파크골프장.(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김해시가 대동면 조눌리에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시는 다음달 대동면 조눌리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을 착공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낙동강 친수 공간을 활용해 시민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골프장을 조성한다.

총사업비 9억 원을 투입해 조눌리 일원 4만 1893㎡ 부지에 36홀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부지는 낙동강 하천기본계획 상 일반보전 지구에 해당해 체육시설 건립이 힘들었다. 지난 2024년 12월 하천기본계획 변경을 통해 친수 지구로 지정되면서 건립이 가능해졌다.

시는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협의를 거쳐 올해 1월 하천 점용허가를 획득했다.

시는 이달 중 개발제한구역 행위 허가를 마치고, 다음달 착공에 들어가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시 관계자는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낙동강 친수공간을 활용하고,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체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