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강변 지하차도 또 지반침하…부분 통제 '복구 중'

부산 수영강변지하차도 지반침하 복구 모습. 2026.4.6/뉴스1 ⓒ News1 임순택 기자
부산 수영강변지하차도 지반침하 복구 모습. 2026.4.6/뉴스1 ⓒ News1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일요일인 5일 지반이 침하해 대규모 교통 통제가 이뤄졌던 부산 수영강변 지하차도에서 6일 또다시 침하 현상이 발생해 긴급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경 해운대구 수영강변지하차도 반여동 방면 도로가 가라앉았다는 시민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 점검 결과 침하 상태가 경미해 즉각적인 전면 통제는 실시하지 않았으며, 차량 통행을 유지해 왔다.

시는 유동 차량이 줄어든 오후 8시 30분부터 1개 차선씩 교대로 통제하며 도로포장 작업에 착수했다. 복구 작업에는 약 1시간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시가 전했다.

해당 구간은 전날에도 내성지하차도와 함께 지반침하가 발생해 최장 14시간 동안 통행이 제한되며 극심한 혼잡을 빚은 바 있다. 시는 복구 후에도 해당 구간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방침이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