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행안부 '읍면동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3년 연속 선정

양산시청 전경. ⓒ News1 임순택 기자
양산시청 전경. ⓒ News1 임순택 기자

(양산=뉴스1) 임순택 기자 = 경남 양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읍면동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되며 국비 포함 총 4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지역 맞춤형 안전 체계를 구축하고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1년 차 상북면에 이어 지난해와 올해 덕계동이 연속 선정되면서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게 됐다.

작년 덕계동 안전협의체는 11개 민간단체 150여 명이 참여해 총 243회의 예찰 활동을 벌였으며,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우수받이 정비 등 실질적인 재난 예방 성과를 거둬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올해 3년 차 사업 역시 덕계동 안전협의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협의체는 월 2~3회 현장 예찰을 통해 재해위험지역 점검, 배수로 정비, 재난취약가구 지원 등 생활 밀착형 안전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민 주도의 예방 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덕계동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다른 읍면동까지 모델을 확대해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