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통영시장 천영기 단수공천
- 홍윤 기자
(창원=뉴스1) 홍윤 기자 = 천영기 현 통영시장이 국민의힘 통영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4일 3차 발표를 통해 6.3 지방선거 통영시장 후보자로 천영기 현 시장을 단수공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천 시장은 2010년 통영시의원, 2014년 경남도의원 등을 거쳤으며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3파전 끝에 통영시장에 당선된 바 있다.
이날 경남도당 공관위는 12~13일 사천시장, 양산시장, 하동군수, 고성군수에 대한 예비경선을 진행하고 13~14일에는 함안군수, 남해군수, 거창군수, 산청군수 등의 후보자를 선출하기 위한 본경선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본경선이 치러지는 함안군수 선거에는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이보명 함안농협협동조합장, 이성용 경남도당 부위원장, 조영제 경남도의원 등이 참여하며 남해군수 후보에는 고원오 전 농협중앙회 남해군지부장, 류성식 새남해농업협동조합 조합장, 문준홍 남해커피마을협동조합 대표 등이 나선다.
거창군수에는 현역인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김일수 경남도의원, 이홍기 전 거창군수, 최기봉 전 경남도지사 비서실장 등이, 산청군수에는 박우식 전 함안부군수, 유명현 전 합천부군수, 이승화 산청군수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진주시장, 의령군수, 합천군수 후보에 대해서는 계속 심사를 이어간다고 전했다.
기초단체장 예비경선과 본경선은 선거인단 50%, 일반여론조사 50%의 비중으로 실시한다. 여론조사는 후보자들이 추첨한 2곳의 여론조사기관에서 CATI(전화면접) 또는 ARS를 통해 진행된다.
예비경선 지역은 현역을 제외한 후보들이 예비경선을 치르고 최종경선에서 예비경선 1위 후보와 현역 단체장이 맞붙어 최종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한편 광역의원·기초의원 후보자 면접은 6~9일 4일간 진행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6~7일에는 광역의원, 8~9일에는 기초의원에 대한 면접이 각각 진행된다.
구체적인 공천 일정은 면접 후 공개된다.
공관위 측은 “지난 3일 회의를 통해 후보자의 도덕성, 정책 이해도, 직무 수행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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