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대변~죽성교차로' 7차 구간…이달 말 정식 개통

기장군 대변~죽성교차로간 도로개설사업 7차 구간.(기장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기장군 대변~죽성교차로간 도로개설사업 7차 구간.(기장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 기장군이 지난 1일 '대변~죽성교차로 간 도로개설사업'의 7차 구간 임시 개통식을 열고, 이달 말 정식 개통을 위한 막바지 공정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대변항과 죽성교차로를 연결하는 이 사업은 총길이 6.1㎞, 폭 13.5m 규모로 총 764억 원이 투입되는 기장군의 주요 기반 시설 확충 사업이다. 이번에 개통을 앞둔 7차 구간은 전체 노선 중 1.05㎞에 해당하며, 지난 2023년 6월 착공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해안 경관을 따라 조성된 해당 구간이 정식으로 개통되면, 주말과 휴일 관광객 증가로 인한 일대 교통 혼잡을 크게 완화하고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연계한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본래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남은 구간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