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 10주년 기획전… 독립영화 10년 발자취 조명
인디플러스 주요 상영작 관람·장건재 감독 특별전 등 운영
-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영화의전당이 독립영화전용관인 '인디플러스'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영화의전당은 28일부터 4월 3일까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 개관 10주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이 독립영화 상영과 관객 저변 확대에 기여해온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 기반 독립영화 문화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감독과 배우, 평론가 등 영화계 관계자는 물론 일반 관객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방식으로 독립영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부산독립영화협회와 함께하는 특별 상영 △지난 10년간 인디플러스를 빛낸 주요 작품 상영 △장건재 감독 특별전 △김동호 감독과의 특별한 만남 등이 마련됐다. 모든 프로그램에는 관객과의 대화(GV)가 함께 진행돼 독립영화의 흐름을 조망하고, 관객과 영화인이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31일 오후 7시에는 부산 영화계의 상징적인 인물인 김동호 감독과의 만남이 예정돼 있어 관객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독립영화전용관으로서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지역 관객과 영화인들이 함께 만들어온 인디플러스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관 10주년 기획전 관람료는 전 회차 균일 5000원이며, 상영 일정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we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