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역이 문화공간으로"…하동 횡천역 철도문화공원 개장
- 한송학 기자

(하동=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하동군 옛 횡천역 일원이 체험과 휴식의 '철도문화공원'으로 재탄생했다.
하동군은 경전선 복선화로 2016년 폐역이 된 횡천역 부지에 총사업비 47억 원으로 '가로내 철도문화공원'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원은 폐역사와 철도 유휴부지를 주민 친화형 문화·관광 복합 여가 공간으로 재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조성했다.
공원에는 카페, 15홀 규모 미니골프장, 레일바이크, 실개천, 미니정원 등 다양한 체험·휴식 시설을 갖췄다.
이 공원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유휴공간을 재생해 지역의 역사적 기억을 보존하고 주민의 일상과 관광을 연결하는 새로운 거점 공간으로 의미가 있다.
군 관계자는 “가로내 철도문화공원이 체험과 휴식이 어우러진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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