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서부산 TG 인근 5중 추돌사고…6명 부상(종합)

26일 오전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교통사고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6일 오전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교통사고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26일 오전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부산-김해방향)에서 5중 추돌사고가 나 6명이 다쳤다.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0분쯤 남해고속도로 2차선 김해 방향 12㎞ 지점(서부산 요금소 인근) 편도 4차선 도로 중 3차로로 달리던 트레일러 차량이 2차선으로 진로를 변경하던 중, 2차로로 주행 중이던 A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후 A 차량은 1차로, 트레일러 차량은 2차로에 멈춰 섰다. 그 뒤 1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B 승용차가 A 차량, 뒤따르던 C 승용차가 B 차량과 충돌했다. 또 2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D 승용차가 트레일러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B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4명, D 차량 운전자 총 6명이 다쳤다. D 운전자의 경우 팔이 골절되는 등 부상을 입고, 나머지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사고 지점 뒤로 2㎞에 교통 정체가 발생, 오전 6시 45분을 기해 정상 소통되고 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