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난시 방문단, 부산 동구 수소청소차 도입 사례 견학

지난 24일 진행된 대만 타이난시 교통국 방문단 대상 실무 견학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수소청소차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부산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지난 24일 진행된 대만 타이난시 교통국 방문단 대상 실무 견학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수소청소차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부산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4일 범일동 영가대광장에서 대만 타이난시 교통국 방문단 18명을 대상으로 실무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만 정부의 수소 산업 육성 정책 수립을 앞두고 한국의 앞선 수소 모빌리티 도입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타이난시와 현대자동차 측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동구는 지난해부터 수소 청소차를 도입해 운용하고 있다.

왕밍더(WANG, MING-TE) 국장, 대만 수소전기차산학연맹 다이치엔(TAI, CHEIN) 이사장 등 타이난시 교통국 방문단은 현대자동차와 ㈜에이엠특장 관계자들과 함께 동구가 보유한 수소 청소차 2대의 핵심 제원과 특장점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이 수소차가 운용되는 모습을 살펴보기도 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선진적인 친환경 청소 행정 모델이 대만의 수소 정책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