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낙동강 마스터플랜' 발표…"서부산에 제2벡스코 건립"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부산 해운대갑)은 25일 부산의 고질적인 동서 격차를 해소하고 서부산권을 부울경의 중심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종합 계획인 '낙동강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주 의원은 부울경 통합 국비 50조 원을 활용해 △초대형 교통 인프라 구축 △에코-수상레저 공간 조성 △AI·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3대 핵심 발전 계획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가덕신공항과 구포를 잇는 서부산 고속철도를 건설하고, 경전철 '낙동강생태공원역' 신설을 추진해 교통망을 확충한다.
주 의원은 "쉽게 가지 못했던 낙동강을 사통팔달로 만들어 부울경 어디서든 쉽게 닿게 하겠다"며 "건설 경기도 함께 살아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5대 생태공원을 연계한 수상레저 거점을 조성하며, 노후 산업단지를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재탄생시키고 서부산권에 제2벡스코를 건립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주 의원은 "강서·사상·사하·북구를 연결하는 '낙동강 혁신 벨트'를 탄생시켜 낙동강을 부울경 경제의 심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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