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대재해 작년 127명 사망…사업장 대상 특별 안전교육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고용노동청은 18일 지난해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 경영책임자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관할 내 사고사망자는 112개 사업장에서 총 127명으로 집계됐다. 중대재해는 건설업과 제조업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유형은 추락·끼임·부딪힘·화재·질식 등이 반복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의 경영책임자가 재발 방지 대책을 직접 마련하고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강화하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올해 산업안전보건 정책 방향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체계 구축 방안, 관련 판례 등이 안내됐다.
김준휘 부산노동청장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경영책임자가 직접 유해·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wise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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