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월 고용률 58.4%…1년 전보다 취업자 늘고 실업자 줄어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지난달 부산지역 취업자는 증가하고 실업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지방데이터청이 18일 발표한 '2026년 2월 부산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 고용률은 58.4%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0.7%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0.3%p 떨어진 2.8%로 기록됐다.
지난달 부산의 취업자는 약 169만 5000명으로 전월보다 3만 8000명 늘고, 전년 같은 달보다 1만 6000명 늘었다.
부산지역 취업자 수는 작년 12월 167만 2000명에서 올해 1월 165만 7000명으로 감소한 뒤 지난달 다시 증가세로 전환됐다.
산업별로는 1년 전 같은 달에 비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은 3만 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1만 7000명 늘었다. 반면, 건설업은 1만8000명, 제조업은 2만 8000명 줄었다. 농림어업은 1만 2000명으로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실업자는 4만 9000명으로 전월보다 3만 4000명, 전년 동월보다 5000명(-9.8%P) 줄었다.
실업자 추이는 작년 8월 3만 7000명, 9월 3만 5000명, 10월 3만 2000명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3만 6000명, 12월 7만 8000명에 이어 올해 1월 급증 이후 지난달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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