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개교 80주년 맞아 캠퍼스 탐험형 도서 발간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부산대학교는 개교 80주년을 맞아 캠퍼스의 역사와 공간 이야기를 담은 탐험형 도서 '선배가 들려주는 나의 P.N.U. 첫 탐험'을 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책은 인문대학 한문학과 권정원 교수가 집필했으며, 부산대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모두 마친 뒤 모교에서 재직 중인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캠퍼스 곳곳의 역사와 전통, 숨은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학생 눈높이에 맞춘 게임북 형식으로 구성돼 독자가 직접 캠퍼스를 걸으며 키워드를 찾고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제작됐다.

영문판도 함께 발간돼 외국인 학생과 해외 독자들에게 부산대 캠퍼스를 소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도서는 부산대 출판문화원이 기획한 'K-Culture in Busan' 시리즈 첫 권으로, 돼지국밥과 영도 등을 주제로 2028년까지 총 10권이 순차 발간될 예정이다.

이 책은 비매품으로 교내 단과 대학별로 배부될 예정이며 부산대 중앙도서관에도 비치돼 열람할 수 있다.

선배가 들려주는 나의 P.N.U 첫 탐험. (부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on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