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고위원회의 18일 진주서 개최 "지역 현안 전폭 지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3.16 ⓒ 뉴스1 유승관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3.16 ⓒ 뉴스1 유승관 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8일 경남 진주에서 민생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17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정청래 대표 등이 참석하는 민주당 민생 현장 최고위원회의가 다음날 오후 1시 'MBC 컨벤션 진주'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서 지역 현안으로는 진주시 예산 3조 원 시대 개막, 진주 경제 회복, 우주항공산업 육성, 혁신도시 2차 공공기관 이전 등이 다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 앞서 정 대표 일행은 하동군 진교공설시장을 방문해 민생 현장을 살피고, 회의 이후에는 진주의 민생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민주당 진주시 지역위원회는 이번 회의가 단순한 지역 민심 청취가 아니라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선거 승리를 위한 지도부의 강한 의지라고 평가했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지방선거를 석 달 앞둔 시점에 당 지도부가 직접 지역 현장을 찾는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며 "당 지도부가 직접 진주 현안을 챙기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한편, 2018년 6·13지방선거 이틀을 앞둔 시점에서도 민주당은 진주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진주시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역대 최다인 45.57%(당선 52.14%) 득표율을 받았었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