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선도 사회적경제기업' 모집…최대 5000만원 지원

양산시청 전경. ⓒ News1 임순택 기자
양산시청 전경. ⓒ News1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경남 양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갈 '2026년 선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2024년 기준 매출액 5억 원 이상, 고용 인원 10명 이상인 양산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예비·인증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이다. 단, 최근 3년 이내 동일 사업 지원을 받았거나 부정수급 등 법령 위반 사실이 있는 기업은 신청할 수 없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시제품 개발 △포장 디자인 개선 △온라인 플랫폼 입점 △전문 컨설팅 등을 위해 기업당 최대 5000만 원이 지원된다. 총사업비의 30% 이상은 기업이 자체 부담해야 하며, 최종 지원 금액은 경상남도 심사위원회를 거쳐 확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5일까지 양산시 민생경제과(비즈니스센터 2층)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 한 단계 도약하여 지역 내 사회적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