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바다케이블카, 13일부터 정상 운행…점검·대정비 완료
- 한송학 기자

(사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정기 점검 및 대정비를 마치고 13일부터 정상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3주간의 점검·정비 기간에는 제작사인 프랑스 포마사 기술진이 직접 참여해 케이블카의 핵심 설비인 지삭(케이블) 위치 이동 작업을 진행했다. 이는 특정 구간에 집중된 하중을 고르게 분산시켜 케이블의 수명을 연장하고 안전성을 높이는 필수 작업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정기 안전 검사에서는 전체적인 설비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대외적인 신뢰도를 확보했다.
한재천 공단 이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케이블카를 즐길 수 있도록 정기적인 점검과 예방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총연장은 2.43㎞의 국내 최초 산~바다~섬을 잇는 케이블카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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