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관학 협력…부산 북부 노동청, 조선·해양 인재 양성 업무협약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은 12일 부산북부고용복지센터에서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한국폴리텍대 부산캠퍼스와 '조선·해양 산업 인재 양성과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선·해양 산업 분야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 발굴과 취업 연계 등을 통해 지역 산업에 맞는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윤철민 부산북부지청장을 비롯해 부산북부고용복지센터 관계자와 한국폴리텍대 부산캠퍼스,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조선·해양 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기업 발굴, 맞춤형 취업 지원 등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20일 고용노동부와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 산업 육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북부지청은 서부산권 조선·해양 산업 특성과 지역 고용 여건을 반영한 일자리 정책을 마련하고 유관 기관과 협력해 인재 양성과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윤 청장은 "지역 산업 구조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취업과 채용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며 "조선·해양 분야 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북부고용복지센터는 협약에 앞서 조선·해양 산업 특화 고용센터 전담반을 구성하고 직원 간담회를 통해 기업 지원과 취업 연계 서비스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wise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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