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사례 중심' 이해충돌 방지 교육 실시
직속기관 대상 종합감사도 진행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투명한 교육행정 실현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13일 '사례 중심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교육'을 실시하고, 직속기관 대상 종합감사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시교육청 감사관에 따르면 13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신고 대상 업무 관련자 등을 대상으로 이해충돌 방지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일선 현장에서 겪는 법 적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사적이해관계자 신고 대상 직무 △10가지 유의 사항 △주요 감사 지적 및 현장 위반 사례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시교육청은 교육 후 현장 의견을 수렴해 이달 중 '이해충돌방지법 길라잡이'를 배포할 계획이다. 또 감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새롭게 꾸려진 '2026년도 감사 전문 인력풀'도 본격 가동된다. 학사, 급식, 시설, 회계, 계약 등 10개 분야 총 76명으로 구성된 인력풀은 내년 2월까지 활동한다.
올해는 유치원 및 초·중학교 급별 학사 분야와 교육공무직원 급여 분야의 인력을 세분화해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게 시교육청의 설명이다.
시교육청은 기관 운영 전반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점검하고 비위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종합감사도 예정돼 있다. 대상 기관은 교육연수원(17~19일)과 해운대도서관(18~20일)이며, 해당 기간 인사, 복무, 예·결산, 계약, 급여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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