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용 진주시의원 "남성 1위 전립선암 검사 지원해야"

최신용 진주시의원(진주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최신용 진주시의원(진주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최신용 경남 진주시의원이 남성 암 발병률 1위인 전립선암의 조기 검진 체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최 시의원은 11일 시의회 제272회 임시회에서 남성 전립선암 증가에 따라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최 시의원은 "2023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전립선암이 폐암과 위암을 제치고 우리나라 남성 암 발병률 1위를 기록했다”며 “이는 1999년 대비 15배 이상 증가했으며 신규 남성 암 환자 7명 중 1명이 전립선암 환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립선 질환은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단순한 노화로 여겨 방치되는 경우가 많고 전립선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높아 정기적인 검진과 예방 중심의 관리가 필요하다"며 선제 대응 필요성을 부연했다.

최 시의원은 대응하기 위해 50세 이상 남성 대상 ‘전립선특이항원’ 검사 지원, 저소득층 및 의료취약계층 치료비 지원 강화, 전립선 질환 관련 정보 제공과 인식 개선, ‘찾아가는 건강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안했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