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봄맞이 공원·도로·터미널 등 환경 정비

 부산시설공단이 어린이대공원 입구에서 환경정비를 진행하는 모습. (부산시설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시설공단이 어린이대공원 입구에서 환경정비를 진행하는 모습. (부산시설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봄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공원과 교량, 도로, 지하도상가 등 주요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환경 정비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공단이 관리하는 공원과 체육시설, 지하도상가, 터미널, 도로 등 전 사업장이다. 시설 환경 개선과 안전 점검을 함께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공단은 공원 주요 출입구와 광장 주변 환경 정비와 함께 노후 시설물 정비와 보행로·배수로 청소를 진행한다. 부산시민공원에서는 음악분수와 잔디광장 관수시설 등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거울 연못 데크 보수 작업을 실시한다.

지하도상가에서는 서면지하도상가 중앙몰 광고판을 정비하고 시설물 점검을 진행했다. 남포·광복·부산역·국제지하도상가에서도 이달 말까지 환경 정비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단은 자갈치시장과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시설 점검과 청소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영주차장에서는 노후 시설물 정비와 주차면 재도색 등을 실시한다.

도로와 교량 시설 정비도 함께 추진된다. 번영로와 동서로 등 도시고속도로 구간에서는 노면 정비와 터널 조명 개선, 배수시설 점검 등을 진행한다.

광안대로와 센텀시티지하차도 등 해안순환도로 구간에서는 신축 이음장치와 배수구 정비 등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친수 공간 환경 정비도 병행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봄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시설 환경 정비와 안전 점검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