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집배원 통한 '1인가구 안부 살핌' 추진…복지 안전망 강화
- 박민석 기자

(밀양=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밀양시가 오는 5월부터 우체국 집배원을 통한 1인 가구 안부 살피기에 나선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날 밀양우체국과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오는 5월부터 지역 내 1인 가구 18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우체국 집배원이 월 2회 해당 가구를 방문해 대상자 안부를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배송되는 물품은 밀양물산과 협업해 지역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으로 마련해 취약 계층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나선다.
시는 오는 4월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부 확인이 필요한 1인 가구를 발굴할 예정이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고립 가구에 대한 돌봄 체계를 강화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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