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향토기업 '대선주조', '제60회 납세자의 날' 장관 표창

제품 보조 라벨에 세정 정책 홍보 문구 삽입 등 협력

5일 부산지방국세청에서 열린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조우현 대선주조 사장(오른쪽)과 강성팔 부산지방국세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선주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 대표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성실 납세를 통한 국가 재정 확보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선주조는 5일 오전 10시 부산지방국세청에서 열린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방국세청이 모범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성실 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수상은 대선주조가 투명한 회계 처리와 성실한 세금 납부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다. 특히 대선주조가 건전한 납세 풍토 조성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점은 국가기관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선주조는 그동안 부산지방국세청과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왔다. 지난 2020년 부산지방국세청과 '근로·자녀 장려금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하나로 자사 생산 제품 보조 라벨에 관련 홍보 문구를 삽입하는 등 정부의 주요 세정 정책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적극 동참해 왔다.

또한 대선주조는 작년 부산지방국세청이 주관한 '국세환급금 찾아주기' 캠페인에 동참해 '국세환급금 주인을 애타게 찾습니다' 문구와 모바일 홈택스 국세환급금 찾기 페이지로 갈 수 있는 QR코드를 자사 제품에 기재해 시민들의 미수령 국세환급금 지급에 힘을 보탰다.

조우현 대선주조 사장은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성실 납세라는 기본 원칙을 지켜온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산지방국세청과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국가 세정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모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