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교육감, 새 학기 학교급식 특별점검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3월 새 학기를 맞아 5일 북구 만덕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신학기를 대비해 급식실 위생 상태 전반을 살피고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교육감은 앞치마를 두르고 학생들에게 직접 배식한 뒤, 시식 모니터링에 참여해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급식 맛과 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현장 급식 종사자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시교육청이 전했다.
부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간부 공무원들 역시 3월 한 달간 관내 학교 급식실을 찾아 식재료 검수 및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지난 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부산식약청 및 16개 구·군과 합동으로 유치원, 학교 급식소, 식자재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강도 높은 합동 점검을 벌이고 있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이번 점검을 통해 현장의 급식 위생관리 인식을 한층 높이겠다"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질 좋은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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