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불법드론 감시단 운영 개시

김해공항 불법드론 감시단 출범식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김해공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공항 불법드론 감시단 출범식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김해공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3일 부산강서시니어클럽과 '김해국제공항 안전을 위한 불법드론 감시단' 출범식을 가지고 운영을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이제윤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장 직무대리, 배현옥 부산강서시니어클럽 원장, 손인식 부산경찰 전직지원센터 대외협력관 등이 참석했다.

김해국제공항 불법드론 감시단은 부산강서시니어클럽 회원 18명을 투입해 올 연말까지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일대에서 불법드론 비행을 감시하고 신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항 반경 9.3㎞ 이내에선 드론 비행을 할 수 없다.

이제윤 직무대리는 "드론산업의 빠른 대중화로 드론 비행이 많이 늘었고, 특히 공항 주변에서는 삼락생태공원에서 주로 발견된다"며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항공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감시단 운영 등 지속적으로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