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변호사, '이래도 되나요' 출간 북콘서트 개최
방송 상담 및 드라마 속 법률 사례 엮어
"법치주의와 시민 참여 중요성 강조"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법무법인 금정의 이혜영 대표변호사가 지난 2일 오후 3시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저서 ‘이래도 되나요’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 변호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부산과학기술대학교의 지역 연계 RISE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법치주의 확립과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지역 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취지다.
이 변호사는 "교통방송에 출연해 진행했던 법률 자문과 실제 소송 업무에서 접한 사례들을 엮어낸 책"이라며 "사회적 관심이 높았던 이슈와 드라마·영화 속 장면을 현실의 법률적 시각으로 풀어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또 "법률 현장에서 수많은 사건을 마주하며 끊임없이 던졌던 '이래도 되나요'라는 질문을 개인의 고민을 넘어 사회적 담론으로 확장하고 싶었다"며 집필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병수 전 부산시장, 전호환 전 부산대 총장, 오태원 북구청장, 조정희 부산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를 비롯해 박대근·김효정 부산시의원, 김장수·김정방·김태식 북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욱형 부산과학기술대 교수, 류민호 동아대 교수, 김성호 북구 체육회장, 이인 한국자유총연맹 북구지회장 등 지역 인사와 주민들도 함께했다.
이 변호사는 북구의 경관을 담은 사진첩도 함께 출간했다. 팽나무 당숲, 구포 만세거리, 만덕 레고마을, 낙동강 노을, 화명 장미원 등 지역 명소를 소개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그는 두 아이의 어머니로 2010년 38세의 나이에 로스쿨에 진학해 2013년 변호사가 됐다. 2016년 법무부 장관 표창, 2024년 대한민국 청렴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부마민주항쟁 진상규명 및 관련자 명예회복심의위원회 위원, 조소앙기념사업회 삼균주의 전국청년연합회장, 국민의힘 부산시당 대변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산 북구갑 지역에서는 구포시장 상인회 자문변호사, 북구 체육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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