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60회 납세자의 날 기념 '2026년 우수납세자' 선정
공영주차장 무료·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혜택
-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26일 구청 다목적홀에서 제60회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기념해 '2026년 동래구 우수납세자'를 선정하고 수상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우수납세자 선정은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체납 없이 기한 내 성실히 납부한 구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법인은 연 2000만 원 이상, 개인은 연 200만 원 이상 구세를 납부한 대상자 가운데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법인 부문에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광역시동부지부가, 개인 부문에는 마금숙 씨가 각각 선정됐다.
김희철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광역시동부지부 본부장은 "성실한 납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그 공로를 인정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정직한 납세 문화를 선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금숙 씨는 "작은 실천이 모여 동래구가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성실납세자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상자에게는 표창패와 우수납세자증이 수여되며, 수상일인 3월 3일부터 1년간 △동래구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 담보 1회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자진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납세자들 덕분에 구정 운영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2we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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