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대설주의보 발효…"3일 새벽까지 눈"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고 있다. 2026.2.24 ⓒ 뉴스1 김기태 기자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고 있다. 2026.2.24 ⓒ 뉴스1 김기태 기자

(산청=뉴스1) 장광일 기자 = 기상청은 2일 오후 6시를 기해 경남 산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현재까지 산청엔 2㎝가량 눈이 쌓인 것으로 집계됐다.

산청을 포함한 경남서부내륙에는 3일 오전 6시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적설량은 1~3㎝다.

기상청 관계자는 "저기압의 발달과 위치, 미세한 기온의 차이, 고도에 따라 적설의 차이가 크겠다"며 "경남서부내륙의 고지대를 중심으로 눈이 쌓일 가능성이 크니 앞으로 발표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