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서구 워케이션 연계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2일 '휴앤커넥트'(Hue&Connect)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차, 일일시호일'을 운영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2일 '휴앤커넥트'(Hue&Connect)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차, 일일시호일'을 운영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달 부산 서구 지역 특화 공공 워케이션 공간 '휴앤워크 서구 워케이션'에서 웰니스·마케팅 분야를 주제로 한 '휴 앤 커넥트'(Hue&Connect)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구 외 지역 기업 재직자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숙박·관광 바우처와 전용 업무 공간을 제공하는 '휴앤워크 서구 워케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참여자 간 교류와 실무 중심 네트워킹을 지원했다.

센터는 지난 12일 차(茶)를 매개로 한 웰니스 인문 프로그램 '차, 일일시호일'과 26일 '인공지능(AI) 활용 숏폼 제작 교육'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차, 일일시호일'은 참여자가 직접 차를 내려 시음하고 인문학 강연을 함께 듣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일상 속 휴식과 교류의 시간을 제공했다.

'AI 활용 숏폼 제작 교육'은 10년 차 PD인 박창근 PD가 강사로 참여했으며 개인 노트북을 활용한 실습 중심 강연으로 진행돼 50명 이상이 사전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는 기업 재직자와 소상공인, 스타트업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여했다.

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워케이션 참여자들이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체류형 워케이션과 콘텐츠 기반 교류 프로그램 간 연계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업무 공간과 라운지를 활용한 참여자 간 교류가 이어지며 워케이션 공간 활용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유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매니저는 "휴앤워크 서구 워케이션 센터를 단순 공간 제공을 넘어 실무형 콘텐츠와 교류가 결합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