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시민 편의 높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8명 선발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는 낡은 관행을 깨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8명을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 투표와 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11건(우수 10, 도전 1)의 사례가 선정됐다.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최우수' 사례로는 △365일 긴급 발급이 가능한 김해공항 여권민원센터 유치 △전국 최초 가락요금소 전 차종 통행료 지원 △승강기 출입문 안전 신호등 시범 사업 등 3건이 꼽혔다.
이어 '우수' 사례에는 △특·광역시 최초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수립 △수영부두 원상회복 의무 면제 재추진 △UN기념공원 주변 관리방안 마련 및 경관지구 해제 △노후 환경정화선 친환경 대체 건조 국비 확보 △전통시장 부전마켓타운 지능형 전자지도 구축 등 5건이 포함됐다.
'장려' 부문에는 △숫자로 증명한 공공기관 혁신 △사직야구장 재건축 본격 추진 등 2건이 선정됐으며, '도전' 부문에는 세븐브릿지 로드 대한민국 관광도로 지정 도전 1건이 이름을 올렸다.
시는 선발된 공무원들에게 시장 상장과 시상금은 물론, 특별승급과 성과급 최고 등급 등 파격적인 인사 혜택을 제공해 공직 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윤정노 시 기획관은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적극 장려할 것"이라며 "적극행정을 시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속도감 있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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