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도립 수산자원 연구기관, 부산서 상호 협력방안 논의

수과원, 수산자원조성 연구기관 운영협의회 개최

26일 부산 기장군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열린 '수산자원조성 연구기관 운영협의회' 모습 (수과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수과원)은 전국 국·도립 연구기관 간 효율적인 수산자원조성 추진 및 협력을 위한 운영협의회를 26일 수과원 본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해양수산부, 수과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한국수산자원공단 및 지자체 11개 연구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해 종자생산 및 방류 실적 및 올해 자원조성 추진 계획 등을 공유하고 연구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협력 방안으로는 △기후변화 대응 양식품종 개발 협력 △순환여과시스템(RAS) 기반 종자생산 실증 시범사업 확대 △연어류 질병 정밀분석 협조 △방류 종자의 유전적 다양성 관리 및 개체이력 관리 등이 논의됐다.

권순욱 수과원장은 "기후변화로 수산자원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효과적인 자원조성사업의 추진을 위해 연구기관 간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협의회 개최의 의미를 설명했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