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올해 수학여행 참가 학생에 경비 지원한다
초·중학생 20만원, 고등학생 30만원 지원
교원 대상 안전요원 양성 연수도 운영
- 박민석 기자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올해부터 수학여행에 참여하는 학생 경비를 지원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수학여행 참가 초·중학생에 1인당 20만 원, 고등학생에 1인당 30만 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덜고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경비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안전한 현장 체험학습 운영을 위해 활동 유형별 안전관리 점검표와 지침서를 현장 중심으로 구체화해 각 학교에 안내했다.
교원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안전요원 양성 연수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 안전요원 양성 연수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연수에서는 교원을 대상으로 사고 유형별 응급처치와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 및 예방법, 안전요원의 역할과 책임 등을 안내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체험학습은 즐거움과 배움이 함께하는 교육 활동이지만,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그 의미를 잃는다"며 "안전 역량을 강화해 교육 공동체가 신뢰할 수 있는 현장 체험학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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