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원전기업 지원 통합설명회…SMR·인력양성 집중 지원

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는 26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 원전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통합 지원설명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한국기계연구원, 부산테크노파크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SMR(소형모듈원자로) 제작 지원, 품질 인증, 전문 인력 양성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시는 3월 9일 강서구 미음동에 'SMR 보조기기 제작지원센터'를 착공하고, 4월 22~24일 사흘간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을 개최하는 등 원전 생태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관심 있는 기업인과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현장 등록 또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기환 시 시민안전실장은 "탄소중립, 에너지 안보, 인공 지능(AI) 및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라 전기 수요는 지속 확대되고 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원자력에 대한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원전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