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군부대와 국경범죄 취약지 합동 점검 실시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25일 수영만, 우동항 및 공수항 일원에서 해상을 통한 밀입국·밀수 등 국경침해 범죄 예방을 위해 육군 부산여단과 합동으로 국경범죄 취약지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부산해양경찰서 현장부서와 육군 부산여단이 해상을 통한 밀항, 밀입국, 밀수 등 국제범죄 예방과 국경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들은 국경범죄 취약지를 직접 순찰·점검하고 주변 해안선을 순찰하며 치안 사각지대를 파악했다.
해경과 군은 앞으로도 위치 발신 장치를 끄거나 공해상에서 의도적으로 진입하는 선박, 소형 보트에 대해서는 지속 관찰한 뒤 해·육상에서 검문할 방침이다.
또한 주말·공휴일 등 취약 시간대 해상경비를 강화하고 군과 합동으로 해안 사각지대를 교차로 살펴보는 등 현장 점검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점검 결과 도출된 취약 요소에 대해 즉시 보완 조치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지능화돼 가는 해상 국경 범죄에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red-yun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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