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회사가 드론 전시회에?…삼진어묵, DSK2026서 상온 어묵 기술 선봬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삼진어묵은 오는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드론쇼 코리아 2026(DSK 2026)'에 부스를 마련하고 상온 어묵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DSK 2026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부, 국방부, 우주항공청, 부산광역시 등이 주최하는 국내 대표 드론 및 무인 이동체 산업 전문 전시회다. 최근에는 드론 외에도 미래형 모빌리티나 방위 및 우주산업 등으로도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삼진어묵은 이에 발맞춰 상온 어묵을 '우주식품'이라는 컨셉으로 소개한다. 특히 레토르트 멸균 공정을 적용해 상온 보관이 가능한 어묵 제품이라는 점에 착안해 전투식량, 재난 등 특수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단백질 공급원이라는 강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는 "우주식품 수준의 저장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어묵과 기술이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수산 단백질 식품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이번 전시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진어묵은 앞서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25에서도 어묵 파우더인 '블루미트 파우더'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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