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2026년 찾아가는 취약계층 독서지원 사업 운영

부산 사상구청 전경.(사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사상구청 전경.(사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리·신체적 제약으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2026년 찾아가는 취약계층 독서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음 달 7일부터 12월까지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다문화가족센터 등 관내 16개 기관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사상구는 전문 독서지도사를 현장에 직접 파견해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노인의 인지 건강을 돕는 '행복마실 노인 인지 활동 책놀이' △어린이와 다문화 가정을 위한 '그림책과 미술 놀이' 등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누구나 독서 활동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돼야 한다'며 '이번 사업이 다양한 계층의 구민들이 더 나은 삶을 설계하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