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부산·경남 고속도로, 15일·17일 가장 혼잡"
- 박민석 기자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이번 설 연휴 기간 부산과 경남 고속도로는 귀성이 본격화되는 15일과 설 당일인 17일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 부산·경남 지역 하루 평균 교통량은 88만대로 지난해 대비 10%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설 당일인 17일에는 하루 교통량이 102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귀성이 본격화되는 15일에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7시간,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설 당일인 17일에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7시간,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10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관측됐다.
연휴 기간 최대 정체 길이가 10㎞ 이상으로 예상되는 주요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통도사 휴게소~양산 나들목)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진주 분기점~곤양 나들목, 진례 나들목~북창원 나들목)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하동 나들목~사천터널, 군북 나들목~창원 분기점) △남해고속도로 1지선 양방향(창원 분기점~산인 분기점) △중앙고속도로 지선 양산 방향(대동3터널~양산 분기점)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현풍 분기점~창녕 나들목) △부산외곽고속도로(대감 분기점~금정 나들목) △통영대전고속도로 대전 방향(지곡 나들목~서상 나들목) 등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귀성·귀경 차량이 집중되는 특정 시간대에는 주요 고속도로와 분기점을 중심으로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며 "출발 전 도로공사 로드 플러스 누리집이나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에서 실시간 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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