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학부모 온라인 아카데미' 운영

초·중·고 입학 불안, 영상으로 해결

부산시교육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바쁜 학부모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자녀 교육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학부모 온라인 아카데미'를 본격 가동한다.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짧고 핵심적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학부모들에게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2월에는 자녀의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예비과정'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학교 급별로 살펴보면 초등학교 과정은 낯선 학교생활 적응법과 친구 사귀기 등 기초적인 학교생활 안내를 담았다. 중학교 과정은 자유학기제 이해와 학습 변화에 따른 학부모의 역할을, 고등학교 과정은 고교학점제와 대입 준비 전략 등 입시와 직결된 핵심 정보를 다룬다.

해당 영상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부산학부모지원포털이나 부산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이번 온라인 아카데미가 예비 학부모님들의 막막함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님들이 든든한 교육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