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축사 2곳 화재…돼지 770여두 소실

합천군 가야면 축사의 화재 피해 현장(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2.13
합천군 가야면 축사의 화재 피해 현장(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2.13

(합천=뉴스1) 한송학 기자 = 13일 오전 1시 7분께 경남 합천군 가야면 사촌리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축사 2개 동 중 1개 동(600.84㎡)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1시간 31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축사에 있던 어미돼지 72두와 새끼 돼지 700두가 소실됐다.

전날 오후 7시 44분께 합천군 용주면의 한 축사에서도 불이 났다.

불은 축사 관리동(42.23㎡)과 톱밥, 압축포장 사일로 등을 태우고 같은 날 오후 8시 30분께 모두 꺼졌다.

이들 화재 모두 인명 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은 합동 감식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