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부산은행·초록우산과 초등학생 금융교육 실시

부산교육청이 부산은행 등과 함께 제작한 금융교육 교재 '금융어벤저스' 표지 (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교육청이 부산은행 등과 함께 제작한 금융교육 교재 '금융어벤저스' 표지 (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은행,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초등학생 금융교육 교재 및 영상 콘텐츠 ‘금융어벤져스’를 초등학교에 배포, 금융교육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청은 앞서 지난해 12월 BNK부산은행,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학생 맞춤형 경제금융교육 콘텐츠 제작을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에 제작된 콘텐츠는 현직 교사와 부산은행 직원으로 구성된 ‘금융교육 자문단’이 기획부터 참여해 만들어졌다.

내용은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화폐와 용돈 관리, 저축과 소비 개념부터 보이스피싱 예방 및 안전한 금융 생활 등 총 10편 분량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해당 콘텐츠는 부산학교지원서비스(BSSS)에 탑재돼 교사와 학생들이 언제든 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교재는 지난 11일 각 학교로 배포됐다. 5월부터는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경제금융교육’도 실시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 콘텐츠 제작을 넘어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올바른 금융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