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소재 글로벌 물류기업,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방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KLN로지스틱스 그룹 관계자 간 간담회. (경자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KLN로지스틱스 그룹 관계자 간 간담회. (경자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홍콩의 글로벌 물류기업 KLN로지스틱스 그룹 대표단 6명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자청에 따르면 KLN로지스틱스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3자 물류(3PL) 기업이다. 전 세계 59개국에 걸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자상거래 물류, 국제운송, 공급망 통합 설루션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경자청이 홍콩에서 열린 '벨트&로드 서밋' 행사 참석과 함께 KLN 본사를 방문해 대표이사 및 경영진과 면담,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이뤄졌다.

대표단은 경자청 1층 홍보관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부산항 신항 및 항만배후단지 주요 현장을 둘러봤다.

박성호 경자청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항만·공항·배후단지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대한민국 최고의 복합물류 거점"이라며 "KLN과 같은 글로벌 물류기업이 중장기 전략을 추진하기에 최적의 입지"라고 밝혔다.

KLN은 지난 2008년 한진그룹과 합작, 한진케리로지스틱스를 설립,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를 거점으로 물류사업을 운영한 바 있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