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사고 감소…부산노동청 '갈매기 산업안전 특공대' 활동
노동청·부산시·안전보건공단 직원 등으로 구성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고용노동청은 10일 지역 소규모 고위험 사업장에 대한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갈매기 산업안전 특공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특공대는 부산노동청 감독관, 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직원, 민간재해예방기관, 안전보건지킴이, 부산시 직원 등으로 구성됐다. 안전보건지킴이는 안전 관련 실무경력을 갖춘 만 50세 이상 퇴직자들로 이뤄졌다.
이들 중 노동청, 민간기관, 안전보건지킴이는 소규모 사업장의 위험 요인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안전공단 직원들은 위험 요인 개선을 위한 자문과 재정을 지원한다.
또 노동청과 시 직원들은 개선 요구에 불응하거나 초고위험 사업장에 대한 합동 점검·감독을 벌이는 '원스톱 안전솔루션'을 맡는다.
김준휘 부산노동청장은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채찍'은 아파야 하고 작은 사업장들을 지원하는 '당근'은 맛있어야 한다"며 "갈매기 산업안전특공대를 통해 맛있는 당근이 부산지역 곳곳에 효과적으로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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