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한, 부산시장 출마 선언…"젊고 활기찬 부산 만들겠다"
-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정이한 개혁신당 대변인이 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회견을 열어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정 대변인은 이날 회견ㅇ서 "젊은 부산, 자신 있다"며 자신이 태어나고 성장한 부산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제2도시 부산이 껍데기만 남은 도시가 돼버렸다"며 "과거 영광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 최고 글로벌 도시로 부산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 역할을 했던 부산의 모습을 언급하며, 끊임없이 뱃고동이 울리고 산업이 활발히 돌아가던 활기찬 도시를 다시 만들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낡은 관행에 젖어 다른 도시들이 앞서갈 때 뒤처졌던 무기력한 부산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며 "부산을 떠났던 청년들이 다시 당당하게 돌아올 수 있는 가장 젊고 활기찬 도시를 만들겠다"고도 말했다.
정 대변인은 "여야를 막론하고 부산을 '표밭'으로만 여기는 정치가 문제"라며 "부산은 선거철 잠시 머무는 정거장이 아니라 시민의 삶 그 자체다. 부산은 삶의 전부이자 마지막 자존심"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자신이 기득권 정치인이 아니라며 "누구에게도 빚지지 않고 오직 부산만\을 위한 정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낡은 정치를 파괴하고 새로운 가치를 세우는 혁신가가 되겠다"며 "부산이 나아가야 할 진짜 방향을 제시하는 새로운 이정표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향후 공약과 관련해선 청년부시장 도입 등 정책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 대변인은 1988년 부산 출생으로 중앙대를 졸업했으며,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 사무관을 거쳐 현재 개혁신당 대변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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