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청약종합저축 전환' 이벤트 실시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BNK부산은행이 정부 정책에 맞춰 주택청약종합저축 전환을 독려하기 위한 '새해엔 새 청약통장으로 갈아타란말(馬)이야'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은행 측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부산은행은 행사 기간 중 주택청약예금 또는 주택청약부금을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 신규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모바일쿠폰 1만 원권을 제공한다. 타 금융기관 주택청약예·부금 보유 고객도 부산은행으로 전환 가입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전환 가입은 모바일뱅킹 앱 및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환시 이벤트에 자동 참여된다.
장인호 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은 "기존 청약예·부금 보유 고객이 이번 기회를 통해 종합저축의 다양한 장점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공공·민영주택 구분 없이 모든 주택 유형에 청약이 가능한 통장으로 소득공제 등 세제 혜택과 함께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주택청약종합저축 최대 연 3.1%,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최대 4.5%, 2년 이상 기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 주택청약예·부금을 종합저축으로 전환할 경우 기존 납입 금액과 가입 기간 그대로 인정된다.
부산은행은 "그동안 많은 주택청약예·부금 가입 고객이 종합저축으로 전환을 요청해 왔지만, 그간 제도적 제약으로 제한돼 있었다"며 "그러나 정부 주도로 제도가 개선돼 2024년 10월부터 전환제도가 허용됐으며, 올 9월 말까지 전환 가능 기간도 연장됐다"고 전했다.
red-yun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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