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반송도서관, 해운대구 초중학교에 '책 꾸러미' 빌려준다
20권씩 한 달 간 대출 지원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 반송도서관이 오는 4~11월(방학 기간인 7·8월 제외) 해운대구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가는 도서관' 책 꾸러미 사업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반송도서관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공공도서관이 보유한 독서 인프라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돕기 위한 것이다.
제공되는 책 꾸러미는 도서관 소장 자료 중 환경(초등), 우리 고전(초등), 진로·직업(중등) 등 3가지 주제에 따라 구성됐다. 주제별 20권씩 담긴 꾸러미는 신청 학교에 약 1개월간 대출되며, 수업 시간이나 아침 독서 활동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시업 참여 희망 학교는 3일 오후 2시부터 '학교로 가는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선착순)하면 된다.
박미양 반송도서관장은 "책 꾸러미 운영을 통해 학교와 도서관이 연계한 독서 지원이 더 활성화되고, 문해력을 중심으로 한 학교 독서교육 환경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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