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일반고 배정 결과 30일 발표…총 1만6554명

오전 10시 발표·오후 2시 예비소집…2월2~3일 입학 등록

부산시교육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30일 오전 10시 누리집을 통해 '2026학년도 평준화 적용 일반고 배정' 결과를 발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배정 대상은 89개 고등학교에 정원 내 1만 6497명, 정원 외 57명 등 총 1만 6554명이다.

배정 결과는 '지망에 의한 선(先) 복수 지원, 후(後) 추첨' 방식과 '거주지 정보에 따른 통학권 배정' 방식을 단계별로 적용한 것이다. 1단계(광역 학군 40%)와 2단계(지역 학군 20%)는 지원자 중 추첨하고, 이후 미충원시 3~4단계 추첨을 거쳐 5단계에서 통학권을 고려해 통합 배정했다고 시교육청이 전했다.

시교육청은 "배정받은 학생은 발표 당일인 30일 오후 2시 해당 고등학교 예비 소집에 참석해야 한다"며 "입학 등록은 2월 2~3일 이틀간 진행되며, 학교별 등록 방식이 다를 수 있어 배정 학교 누리집 등을 통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혜선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지역별 학생 수와 학교별 지원율 격차로 배정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학급 수 조정 등을 통해 학생들이 최대한 희망하는 학교에 배정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